‘코브링야 방한 연기’ 페르난도 라시오, 세미나·캠프 진행/광명주짓수리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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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네 번째 방문해 주짓수 세미나, 트레이닝 캠프,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던 코브링야(후벤스 샬레스 마시엘)의 방한이 연기됐다.

방한을 추진하던 액션리액션 주짓수 강성실 관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코브링야의 방한이 연기됐음을 밝혔다.

코브링야는 강성실 관장을 통해 “오랜만의 한국 방문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은 사정이 생겼다. 준비한 강성실과 기대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한 말씀 드린다. 빠른 시일 내에 한국을 찾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강성실 관장에 따르면 아직 코브링야가 언제 한국을 찾을지 모르지만, 하반기에 방한할 가능성이 있다. JJAK의 3회 대회가 열리는 9월로 바라보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세미나와 트레이닝 캠프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코브링야의 추천으로, 그의 파트너이자 제자인 라시오 페르난데스가 대신 임무를 수행하게 된 것. 라시오는 ‘제2회 JJAK 인천광역시 생활체육회 연합회장기 전국주짓수대회’에도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에 일정에 일부 변화가 생겼다. 트레이닝 캠프는 예정대로 8일부터 12일까지 인천 부평 액션리액션 본관에서 열리지만 세미나 장소의 경우 인천 문학경기장 내 레슬링협회 레슬링 훈련장으로 변경됐다.

처음으로 방한하는 라시오는 -64kg급 선수로 길헤르미 멘데스의 라이벌로 꼽힌다. 올해 유로피언 선수권 우승, 팬암선수권 2위에 올랐을 정도로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선수다. 지난해의 경우 메이저 대회에서만 다섯 차례 입상했다.

강성실 관장은 “계획에 차질이 빚어져 너무 아쉽다. 하지만 이대로 넘어갈 수 없기에 가능한 선에서 준비했다. 코브링야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라시오 역시 세계적인 선수인 만큼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엠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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