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띠 경기·박원식 출전’ 서울 BRAJIK 주짓수 챔피언십 이모저모/광명주짓수리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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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열리는 ‘서울 BRAJIK 챔피언십’이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날짜가 임박해짐에 따라 대회에 관련된 소식이 속속 들어오고 있으며, 아디다스컵에 이어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을 두 번째 찾는 한국주짓수협회는 보다 완성된 대회를 위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

국내 대부분의 계열에서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총 참가자는 지난 아디다스컵에 비해 약 50명이 늘어난 319명으로 집계됐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특별한 메리트를 내세우지 않았음에도 브라운벨트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출전을 신청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김영욱과 최병규 그리고 세 명의 외국인 브라운벨트 보유자가 출전을 확정지었다. 김영욱과 최병규는 -82kg급에서 정상의 자리를 놓고 맞붙으며, 그 외에는 무제한급 경기가 펼쳐진다.

퍼플벨트와 블루벨트 부문에는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형석, 박진호, 이바름, 권혁일 등이 나서는 퍼플벨트 부문의 총 참가자는 21명으로 확정됐다. 블루벨트 부문은 55명이 자웅을 겨룬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종합격투기에서 활동 중인 박원식이 출전하는 것이다. 4년 만에 도복 주짓수 대회에 참가하는 박원식은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브라운벨트 승급과 내년 팬암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겠다는 각오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주최측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국제주짓수연맹(IBJJF) 대회의 메달을 제작하고 있는 업체에서 메달을 주문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전에 비해 스텝을 늘렸으며, 선수들이 대기할 수 있는 매트공간도 추가한다고 밝혔다.

 

출처: 엠파이트 고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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